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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건강센타> 갑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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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
갑상선암은 최근 초음파 검진이 일상화되고 초음파 유도 미세침흡인 세포검사가 보편화되면서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암 중 6번째로 흔하며 여성에게서 4번째로 많고 젊은여성의 경우 발생 빈도 1위의 암입니다.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고 림프절 전이가 있더라도 수술적 치료와 방사능요오드로 치료가 가능하며 유두암일 경우
10년 생존율이 92~98%로 매우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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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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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환자는 통증이 없는 혹이 목에 만져져 병원에 오게 됩니다.
하지만 혹이 크지 않않을 때에는 만져지지 않으므로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아무 증상 없이 갑상선 정기 검진 중 조기 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일부 환자는 혹이 갑자기 커지면서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압박감, 호흡곤란, 쉰목소리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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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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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기능검사 |
| 갑상선기능검사는 통해 현재 갑상선의 기능이 향진되어 있는지, 저하되어 있는지, 또는 정상인지를 확인하는 검사합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자극호르몬, 갑상선호르몬의 농도에 대한 검사를 함으로써 평가하게 됩니다. 갑상선암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정상적인 갑상선기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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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스캔 |
갑상선스캔검사는 동위원소를 이용해 갑상선 조직의 형태와 기능을 동시에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갑상선암의 경우 대부분에서 동위원소의 섭취율이 감소해 있거나 또는 전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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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 |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갑상선 및 주변 림프절에 대한 형태학적인 검사를 합니다.
즉 갑상선에 생겨 있는 혹의 크기, 모양 등을 검사하게 되고 목 부위에 커져 있는 림프절은 없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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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산화 단층촬영술(CT) |
| 전산화 단층촬영술은 초음파 검사와 마찬가지로 갑상선 및 주변 림프절에 대한 형태학적인 검사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검사는 갑상선암과 주변 장기들과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검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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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침흡인 세포검사 |
갑상선 종괴에 가느다란 주사침을 찔러 넣은 후 주사기로 종괴의 세포들을 흡인합니다.
외래에서 직접 시행할 수 있는 간단한 검사로서 비용이 저렴하고 환자의 불편도 적은 반면 정확도가 상당히 높아서 매우 유용한 검사 방법 중의 하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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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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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피임약, 호르몬 대체요법, 수유 및 임신, 음주, 음식, 운동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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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치료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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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가장 중요하고 일차적으로 해야합니다.
암의 크기 분화 정도, 환자 나이, 주변 조직 침범 여부에 따라 수술 범위를 결정하여 갑상선암이 있는 한쪽 엽만 적출하거나 양쪽을 모두 적출하게 되며 경부 림프전을 함께 제거합니다.
림프절을 제거하는 목적은 림프 전이를 치료할 수 있고 병의 심한 정도(병기)를 알 수 있고 추가 계획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수술 후 갑상선제를 복용하게 되며 짧게는 2~3년에서 길게는 평생 복용하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을 대신해 주는 목적과 암의 재발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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